건강한미용

오미자는 꿀과 같이 섞어 시원하게 마시게 된다면 훌륭한 음료가 될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오미자물을 달달하게 만들어 차로도 마시곤 합니다.

  오미자란!

오미자의 이름을 풀어보게 대면 五[다섯오],味[맛미],子[아들자]로 다섯가지의 맛을 낸다고 해서 오미자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오미자의 껍질은 신맛을 내며 과즙은 달고 또한 씨앗은 매우면서 씁니다. 이를 전체를 다먹게 된다면 짠맛까지 난다고 합니다. 신맛과 단맛, 매운맛, 쓴맛, 짠맛 이 다섯가지의 맛을 내는게 오미자라고 합니다.

오미자의 子[자]는 음식에 대한 존칭을 붙여서 그만큼의 훌륭하다는 것을 표현해준다고 하는데요.

  오미자효능.

오미자는 우리 몸속의 전체 장기에 두루 좋다고 칭하고 있습니다.

신맛은 간에 좋다고 하고 단맛은 비장과 위장에 좋고 매운맛은 폐에 좋다고 합니다. 이에 쓴맛과 짠맛은 삼장과 신장 그리고 방광에 좋다고 하는데요. 오미자는 다섯가지의 맛중에서 신맛이 가장 강하며 이것은 말산과 타르타르산때문이라고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신맛은 간장에 좋다고 알려지며 혈압을 조절하며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준다고도 합니다. 또한 당뇨환자의 경우는 수분의 고갈로 인해서 입이 마르며 갈증을 많이 느끼게 될 수 있는데 이때 오미자를 섭취하게 된다면 갈증이 해소 된다고도 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여름에 좋다고 하며 더위를 잘 견디게 해주는 보약이라고 합니다.

  오미자먹는법.

  첫째. 오미자액기스로 만들어 복용

-> 식초를 풀어서 넣은 물에 30분가량 담궈두고 농약을 제거한 후 오미자의 꼭지부분을 제거 합니다.

-> 소독이 완료가 되었다면 용기에 설탕과 오미자를 담아 넣고 설탕을 1:1 비율로 덮어 공기가 잘 통하게 천으로 잘 덮어 100일 정도 숙성을 시켜 줍니다.

-> 숙성시에는 이틀에 한번씩 잘 섞어주며 숙성이 완료되었다면 오미자만 건져내게 되면 됩니다.

  둘째. 오미자 차로 만들어 복용

-> 잘 건조된 오미자를 은은한 불로 끓인 뒤 물 대신에 차로 드시면 좋습니다. 신맛이 강함으로 대추나 설탕 또는 꿀을 섞어서 복용하시면 됩니다.

-> 끓이지 않는 방법도 있는데 그냥 드시려면 뜨거운 물에 오미자를 넣은 후 하루 정도 있다가 드셔도 무방 합니다.

셋째. 오미자 화채를 만들어 복용

오미자를 화채로 만들어서 복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는 오미자의 액기스를 물에 잘 풀어 수박이나 각종과일들을 섞어서 화채로 만들어서 드시는 방법도 색다른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미자부작용.

오미자는 몸에 열이 많으신 분들이 섭취하게 되면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정신흥분상태, 십이지장궤양 또는 뇌압과 동맥압, 고혈압등을 앓고 계시는 분들은 복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오미자의 효능 빠트린게 있는데 오미자 효능 중에서는 기침을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는데 이는 혈담에 의한 기침에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감기로 인해 생기는 김침은 복용하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