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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29 피부관리에 중요한 올바른 세안법 5가지
posted by 천일홍' 2017. 12. 29.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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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세안이라고들 말합니다. 기온이 내려가는 겨울철이 되면서 피부속의 신진대사 기능은 위축이 되면서 세포의 재생활동 또한 둔화가 되는데요. 너무 쉽게 피부가 건조해지며 묵은각질이 제때 떨어져 나가지 못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피부의표면이 트게 되고 까칠해지면서 피부가 윤기가 없어 보이게 되는데요. 그래서 피부 전문가들이 겨울철에는 세안법을 달리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겨울철 이중세안을 자제하자.

세포재생활동이 둔화되는 겨울철은 이중세안을 자제해야 된다고 합니다. 이는 피부에 부담이 된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이중세안을 통해 피부에 필요한 각질층마저 떨어뜨리는 등의 피부의 장벽을 무너뜨린다고 합니다. 피부에 필요한 각질층 마저 떨어뜨리면서 그로 인해 피부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속의수분 등을 증발시켜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져 잔주름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세안을 할때는 보드득 소리가 날때까지 세안하는법은 잘못된 세안법이라고 말합니다.


  둘째. 겨울철 각질을 제거하는 스크럽제나 클렌징 제품 등은 사용을 자제하자.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에는 각질이 많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스크럽제나 폼클렌징을 사용할 경우 수분을 더 빼앗겨 도로아미타불이 되는 격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또한 피부가 많이 건조할때는 스킨과 로션같은 묽은 제품보다는 수분크림 등의 크림용 제품을 집중적으로 사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피부의 정상 PH는 4~6.5의 약산성으로 피부의 약산성은 세균과 곰팡이 같은 균들의 감염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내며 하나의 피부 보호막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즉 알칼리성 세안제 보다는 피부장벽으로부터 손상이 덜가는 약산성의 클렌징을 사용해 피부에 손상이 덜 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 잘못알고 있는 물온도.

대체적으로 사람들은 뜨거운물은 모공을 넓히며 차가운물은 모공을 좁혀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학적으로는 근거 없는 말이라고 하는데요. 모공엔 자체적으로 넓이를 조절 해줄 수 있는 근육이 없다고 합니다. 너무 뜨거운 물로 세안을 할 시에는 얼굴의 건조함으로 인해 피지분비의 원인이 됨으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세안은 미온수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세안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넷째. 타올사용 알고 하자.


세안을 다 끝마친 후 타올을 너무 강하게 밀어 닦으면 얼굴에 자극이 가해져 피부 트러블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타올은 부드러운 재질을 준비한 뒤 두번에서 세번정도만 살짝 닦아내 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얼굴에 너무 땡기는 느낌이 든다면 타올 대신 손을 이용한 방법도 좋습니다.


  다섯. 마지막은 보습케어로 영양공급

피부손상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깨끗하게 세안을 마쳤다면 마지막으로 보습케어를 해줘야 하는데요. 세안 후에 물기를 가볍에 닦은 후에 스킨이나 부스터 세럼등의 기초 수분제품을 1차적으로 수분을 공급했다면, 2차적으로 피부의 보습막이 오랫동안 유지 될 수 있도록 수분크림 등을 발라 영양을 공급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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